성신여대 대한맥주집

1차 양갈비를 먹고 2차로 맥주 한잔 할까해서

 

원래 자주 갔던 맥주집을 가던 길에

 

새로 생긴 맥주집이 있어서

 

들렸는데

 

와~~ 괜찮음

 

전체적으로 또 한번 들릴만한 곳임

 

그래서 오늘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대한맥주집

 

이름 한번 거창하게 만들어놨네요

 

대한사람!

 

대한맥주!

 

예전에 사케집이었는데

 

어느순간에 맥주집으로 변신을 했더라고요

 

새로운 가게가 생겼으니 한번 가봐야겠죠

 

 

 

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왔어요

 

전체적인 맥주집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대한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메인은 치킨입니다.

 

이날 저녁을 너무 배불리 먹어서

 

저희 일행은 치킨은 못시키고

 

새우튀김을 시켰긴 하지만

 

다음에는 한번 치킨도 먹어보고 싶기는 합니다.

 

 

 

 

치킨 말고 다른 메뉴들도

 

괜찮은 메뉴가 많더라고요

 

병맥도 팔고요~

 

원산지도 나왔네 ^^*

 

 

 

 

뭐가 엄청 많죠?

 

메뉴가..

 

저희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새우튀김

 

맛있는 새우튀김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일단 누룽지부터 주네요

 

예전에 할머니가 누룽지에다가 설탕 뿌려서 주곤 했는데

 

그때 그 맛은 아니지만

 

예전 추억이 나네요

 

그   배고플 시대가~~~~

 

 

 

에일맥주입니다.

 

알다시피 .. 모를려나. ㅎㅎㅎ

 

일반 맥주보다 더 많이 비쌉니다.

 

전 근데 맛은 x없어

 

안먹습니다.

 

매니아층들이 있을것 같기는 한데

 

암튼 제 입맛에는 안맞음

 

 

달이 차오른다

 

 

술이 차오른다

 

문구가 너무 인상에 박혀서 찍어봤습니다.

 

 

드디어 나온 새우 튀김

 

새우도 생각보다 큼직하고

 

튀김도 너무 맛있게 잘 튀겼어요

 

너무 즐거운 시간을 맛있는 맥주와 튀김으로 보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맛 ★★★★☆

 

서비스 ★★★★☆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