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용의가 결혼합니다.
결혼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우리 용의가 결혼한다고 하니
가슴이 뿌듯하네요
용의랑 알고 지낸지도 언 10년이 되어가네요
이제는 살도 많이 찌고 나이도 먹고 했는데
구수한 된장처럼 오래볼수록 깊은녀석이라서
참 마음이 많이 가는 녀석입니다.
지금은 하와이에 가서 제수씨랑 즐겁게 놀고 있겠죠^^*
그래 즐길수 있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즐기는거지 ㅎㅎㅎㅎ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연주가 흐르는 곳은
어디?
김용의부장 결혼식장입니다.
내 결혼도 아닌데..
왜케 좋은지
신랑 김용의
장남과 장녀가 결혼하네요
그래 앞으로도 이 사진처럼 제수씨랑 즐겁게만 살아라
신랑 김용의군과 어머님입니다.
갑자기 이상한분이 불쑥 들어오셨네요
우리 송부장님도
이제 장가가야할텐데 .....
몇장의 이미지 사진들이 있더라고요
진짜 이쁘게 잘 찍었습니다.
축하말을 쓸수 있던게 있어서
간만에 글귀좀 넣어봤습니다.
뭐라고 적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결혼식 내부입니다.
아직은 시간이 덜 되어서 자리가 많이 비어있네요
오늘 하루 제일 이쁜 신부가 나올문이랍니다
결혼식이 시작되네요
양쪽의 어머님들이 출발을 앞두고
관계자의 간단한 설명을 들으시네요
신랑 입장하기전에
한컷 찍자~
웃고 있지만 얼굴에 긴장한 티가 너무 많이나
떨리지?
2번째 하게되면 덜할까? ㅋ
신랑 신부 동시입장.
와~
와~~~
와~~~~
이제 후회해도 늦었다. ㅎㅎㅎ
깜짝 놀랬죠? ㅎㅎㅎㅎㅎㅎ
요즘 제 블로그에 반전이 없는것 같아서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깜짝 놀랄만한것이 없을까 고민중
이 사진으로 선택 ㅎㅎㅎ
아마 다들 조금은 놀랐을것 같습니다.
케익 컷팅이 있네요
별걸 다하네요 ㅎㅎㅎ
이제 결혼식이 끝나고 마지막은 신랑 신부 키스
좋을때다~~
암튼 용아 결혼 다시 한번 축하한다.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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