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오사카자유여행코스즐기기-1

안녕하세요

 

KG아이티뱅크 박연주교육실장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월 설 연휴 때 다녀왔던 오사카 자유여행에 대해서 간단하게 쓰려구용 ㅎㅎ

 

자유여행으로 하나부터 열 까지 준비해서 갔던 여행이라 그런지

 

이 것 저것 알아보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헷갈리는 것도 많았는데

 

자유여행을 다녀 온 후 부터는 계속 자유여행만 고집하게 되네요..ㅎㅎ

 

그래서 이번에도 오사카를 자유여행으로 여행했다는..

 

일단 도움되시길 바라면서 간단하게 포스팅 할게요~

 

 

오사카 자유여행시 가장 어려워하시는 교통 관련해서! 패스권!!

 

저는 이 패스권이 가장 어려웠답니다..ㅠㅠ

 

그래서 코스를 다 짠 후에 마지막으로 패스권을 정했는데요,

 

오사카 자유여행 첫 날은 저는 첫 비행기로 오사카를 간 상태라, 시간이 널널해서

 

오사카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답니다.

 

 첫 날은 오사카주유패스로 신나게 즐기기

 

 

 

간사이 공항 도착 -

 

 

 

라피트를 끊어서 난바에 도착 -

 

 

난바에서 덴샤를 타고 우리의 숙소인 벤텐초 역으로 GoGo -  

 

 

짐을 풀고 오사카 자유여행의 필수코스인 오사카성으로 출발 -

 

 

츠텐가쿠로 출발 신기한 경험겸 야경즐기기

 

 

바로 앞 유명한 튀김집에서 튀김에 맥주 한 잔 -

 

 

다시 우메다로 출발해서 공중정원 및 햅파이브 관람차 탑승 및 길거리 즐기기 -

 

 

 

난바에서 밤거리 즐기기 -

 

그리고 다시 숙소인 벤텐초로 돌아가기.

 

 

오사카자유여행코스 첫 날은 오사카자유패스로 신나게 돌아다녔답니다~!

 

근데 오사카자유패스 하나로 입장도 가능하고, 교통권도 되고 하다보니 제가 깜빡하고 지갑을 전부 숙소에 두고 나와서 ㅠㅠ 다시

 

오사카성에서 벤텐초로 돌아가는 불상사가 생겼지 뭐예요...

 

오사카성에서 살짝 쌀쌀하기에 주전부리 좀 먹으려고 돈을 찾는데 그 때 두고온걸 알아서 ㅠㅠ 부랴부랴 다시 사진 찍고 구경하고

 

벤텐초 갔다가 다시 나왔답니다.ㅋㅋ 너무 황당했다는..!!

 

 

그래도 여행길이었기 때문에 웃으면서 다 같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참 그리고 저희는 숙소를 난바에 잡았다가 다시 벤텐초로 옮겼는데요.

 

아무래도 밤거리도 좋지만 야경도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는 난바에서 가까운 벤텐초에 야경 죽이는 호텔에 숙소를 잡았답니다

 

 

바로바로 오사카 베이타워!

 

오사카 베이타워는 고층의 호텔이라 모든 방에서 뷰가 끝장난답니다~

 

너무너무 예쁘고 탁 트여 좋았다는..^^

 

아무튼 이렇게 하루를 다 보내고, 마지막 숙소 오는 길에 사온 휴족파스와 동전파스를 여기저기 붙이고

 

눕자마자 5초도 안 되서 뻗었다는..ㅋㅋ

 

이렇게 오사카자유여행의 첫 날은 마무리 되었답니다~

 

두 번째 날이 교토 코스라서 일찍 일어나서 움직여야 할 듯 해서 첫 날은 아쉬움을 달래고 그나마 일찍? 마무리 했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