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태어나서 두번째 가는거네요
처가집이랑 해서 같이 포항을 가게 되었는데 저희는 서울에서 기차타고 내려갔습니다.
포항역에서 내려서 첫번째로 갔던곳이 횟집이고 그 다음이 성류굴이라서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포항역입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넓더라고요
헌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허허벌판입니다.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우목회집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그저그렇던데 ㅎㅎㅎ
그 앞에 바다입니다.
산호초인지
바다 색깔이 참 독특했습니다
처음에는 쓰레기인지 알았습니다.
형님 딸입니다.
어찌나 애교가 많은지~ㅎㅎ
포항 술은
" 맛있는 참"
이라고 합니다.
순하더라고요
성류굴입니다.
어떤 굴인지 한눈에 볼수 있겠죠?
동굴이 낮아서
힘들었습니다.
박쥐도 사네요
신기해서 찍었는데
제대로 안찍혔네요
암튼 동굴이 전체적으로 너무 낮아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고생이 많았습니다.
'여행지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괌 자유여행 (하얏트리젠시호텔, 비친쉬림프) (1) | 2016.09.08 |
---|---|
KGITBANK 대구 출장 (0) | 2016.07.23 |
[등산] 우이령길 따라서~ (0) | 2016.06.11 |
목포 주말 나들이 (0) | 2016.05.18 |
서울 꽃 구경[국회의사당과 한강] (0) | 2016.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