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강남역 근처에 있는 "카페 파스타"라는 곳에 가서 간만에 파스타를 먹고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식당에 대한 평가를 별로 표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표기를 할 예정이고요
원래는 사무실 근처에 있는곳으로 갈려고 했는데
마침 오늘 부터 여름 휴가 갔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괜찮은곳이 있을까 찾다가
OO이사님이 한번 가본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입구와 전체적인 가게의 분위기는
깔끔하니 나쁘지가 않습니다.
심플한 느낌의 식당입니다.
기본 셋팅입니다.
파스타 시켰는데 나이프는 어디다 쓰라는건지?
파스타를 잘라먹을가?
식전빵을 잘라먹을까?
.
.
.
오이피클을 잘라 먹는게 제일 맞는 답일것 같습니다.
불 때는(?) 요리 나오면
여기다가 불 켜놓고
끓여먹는것 같습니다.
이쁘네요
집에 하나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오뎅탕 끓여서 와이프랑 둘이
쏘주 한잔 하고 싶네요
사진이 흐리게 나왔네요 ㅠㅠ
전 개인적으로 가게 안에
이렇게 나무들이 있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또 친환경적이라서요
자리를 그래서 나무 바로 옆으로
잡았습니다.
뒤에 보니까 와인도 진열해놨더라고요
와인 먹은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에 가는 길에 와인이나 한병 사서
와이프랑 한잔 해야 겠습니다.
와인 마시고 분위기 타면 안되는데 ㅠㅠ
식전빵이 나왔네요~~
식전빵의 맛 평가는
★★★★☆
피클의 맛 평가는
★★★★☆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습니다.
크림 스파게티의 정석인 까르보나라
이건 제가 안먹어서 맛을 모르겠습니다.
이건 이름이 톡톡....뭐였는데
암튼 보니까 크림 스파게티에
알 몇개 올려주는것 같습니다.
전 봉골라를 먹었습니다.
깔끔하게 점심을 먹고 싶어서 봉골라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간이 조금 덜 되어있는것 같고
매콤한맛이 좀더 있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희 봉골라에 대한 맛 평가는
★★☆☆☆
별로 맛은 있다고 볼수 없다는겁니다.
그렇다고 남긴것도 아닙니다.
깔끔하게 다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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