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는 생각보다 아찔한 운동이라고 생각이
되요. 간혹 몸에 맞는공에 부상을 입거나 부러진
배트등을 볼때 그런 생각이 들죠. 그런데 이번엔
타구에 영 좋지 못한 곳을 직격타로 맞은
프로야구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 윤희상선수는 대단한게..
영 좋지 못한 곳을 맞았을때의 고통은
어마무시한데도 공을 잡으로 손을 뻗는
저 모습이었답니다...
저 손동작만 봐도 얼마나 고통스러워 하는지를
알 수 있겠네요... 남자들은 다 공감하실거에요 ㅠ
영 좋지 못한 곳을 맞았을때 2초후에 오는 고통이란..
그리고 시간이 지나 올스타전에서
윤희상선수의 그곳을 강타한 김문호선수가
투수로, 윤희상선수가 타자로 들어서고
김문호 선수는 영 좋지 못한 곳 타격을
사과하게 됩니다.
하지만 큰절따위로는 가뿐히 무시하고
영 좋지 못한 곳을 정조준하는 윤희상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유쾌하게 마무리 된 프로야구
에피소드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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