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여행 1탄

날도 좋고 바람도 좋고

 

간만에 놀러나 떠나보자~

 

유후~~~

 

이번에 여행지는 곡성입니다~~

 

 

 

 

 

 

 

곡성이 유명해지면서

 

곡성역도 새단장을 한것 같아요

 

예전에는 시골같은 역이었는데

 

유명세에 따라서

 

역도 멋지게 재탄성해놨어요

 

역 앞에서 다들 사잔 한방씩은 꼭 찍고 가더라고요

 

 

 

 

 

 

 

 

 

 

 

 

곡성역에서 처남쪽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참고로 저희 처남은 장모님 모시고 진도에서 올라오는 중 ㅎㅎㅎ

 

연휴라서 그런지 차량이 진짜 어머어마하더라고요

 

기존 예상보다 1시30분이 더 걸릴것으로 예상되어서

 

역 바로 앞에 커피숍에서

 

간만에 여유롭게

 

기다렸어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심심한참에

 

곡성관광안내도도를

 

살펴보면서 어디 갈데가 없을까

 

찬찬히 둘러보는 중이에요

 

 

그 사이 예정시간보다 1시간 45분에 처남이 도착했네요

 

아고고~~

 

 

 

 

 

 

 

 

 

다들 배가 고픈 상태라서

 

바로 식당으로 고고싱 !!!!!

 

오늘 제가 선택한 식당은

 

곡성하면 섬진강이 유명한데

 

그 섬진강에서 나오는

 

참게탕을 오늘 점심메뉴로 정했어요~~

 

 

 

 

 

 

 

 

 

 

가게 전망에 괜찬하죠?

 

나름대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제일 괜찮은곳을 선정했어요

 

참게탕을 하는곳은 여러군데가 있으니까

 

잘 알아보신다음에 괜찮은곳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일행도 저만 참게탕을 먹어봤지

 

다들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나름 괜찮다고 해서

 

흐믓하네요

 

 

 

 

 

 

 

 

 

 

밧데리가 없어서

 

음식 사진을 찍지도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핸드폰 쓴지가 오래되다보니

 

밧데리가 오래 가지를 않네요

 

저희는 이렇게 평상쪽에서 먹었는데

 

시원하게 먹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저희는 참게탕과 은어튀김을 먹었습니다.

 

5명이서 충분히 맛있게 먹고 왔어요

 

 

 

 

 

 

 

 

 

 

 

 

이 사진 올렸다고 나중에 알게 되면

 

와이프한테 또 혼날것 같은데 ㅠㅠ

 

늦은 점심을 먹고

 

일단 먼저 숙소로 왔어요~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숙소에 주차를 해놓고

 

이동할 계획입니다.

 

 

 

 

 

 

 

 

 

 

 

보는바와 같이 숙소와 꽤 맘에 듭니다.

 

가격도 방3개짜리가 25만원에 빌렸는데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펜션 사장님도

 

아주 친정하십니다.

 

가족끼리 오셔서 예약하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숙소 바로 앞이 잔디라서

 

느낌도 좋았어요~

 

모기가 많을지 알았는데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시는건지

 

모기도 거의 없었어요

 

 

 

 

 

 

 

 

 

 

 

 

 

 

 

 

입구쪽에는 이렇게 꽃들과 각종 야채들로

 

작은 텃밭을 일궈 놓으셨더라고요

 

암튼 아주 만족스런 펜션이에요~

 

곡성 오시면 꼭 한번

 

주무시고 가심도 괜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