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강남역 스파게티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이 급여 받았다고 점심을 쏜다고하네요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평소에 왔다갔다 하면서 눈여겨본곳이 있어서 오늘은 거기로 고고싱

 

 

 

 

슈퍼파워

 

바로 옆에 저희 건물입니다. ㅎㅎ

 

커피 마시러 왔다 갔다 하면서

 

스파게티가 맛있어보여서

 

언젠간 한번 가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드뎌

 

가게되네요

 

 

 

사진 이렇게 해놓으니까 되게 이쁜것 같아요

 

집에 가서 집에 있는것도 이렇게 인테리어를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집을 꾸밀줄을 몰라서요 ㅎㅎㅎ

 

 

 

조명이 특이하더라고요

 

카페이면서 음식을 하는곳이라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음.....

 

뭔지 알죠?

 

 

 

각종 피클이나 치즈나

 

이것저것이 저기에 놓여져있습니다.

 

셀프라고 적혀있긴 하던데

 

보통 직원들이 가셔다 주더라고요

 

 

들어오는 입구가 이렇게 생겨먹었어요

 

가게가 전체적으로 엄청 넓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식사 할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공간입니다.

 

 

 

메뉴판 보시면 알겠지만

 

저녁셋트 메뉴도 있어서

 

와서 저녁 먹어도 될것 같아요

 

 

여기는 단품쪽이라고 보면 됩니다.

 

파스타, 리조또, 피자, 샐러드 각종

 

음식들이 있으니

 

골라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기본셋팅이 되네요

 

이제부턴 기다리는 순간이니

 

기다려보죠

 

 

 

전 요즘 맛들인

 

알리오올리오

 

예전에는 크림쪽으로 좋아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입맛이 변했는지

 

요즘은 기름종류의

 

파스타가 땡기더라고요

 

 

 

 

같이 간 여직원은

 

까르보나라

 

 

 

 

파스타만 먹으면 부족하니까

 

고르곤졸라피자

 

한판 주문

 

간만에 여직원 덕분에 즐거운 점심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