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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인테리어 정보

사물인터넷 해킹 위협 분석

 

 

 

안녕하세요, IT용쌤입니다. 오늘은 IOT산업의

 

편리함에 반하는 어두운 그림자 해킹 위협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며 정보보안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생각해볼만한 분야 혹은 진출을 해볼만한 분야

 

이며 현실적인 문제로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범죄단체가 누군가의 생명을 위협하기 위해서는

 

칼과 총이 필요할까요? 현재까지 나온 기술력에

 

의하면 꼭 칼과 총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해킹기술을 통한 위협입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환자의 몸에 주입된 인슐린 펌프를

 

해킹해서 치사량의 인슐린을 주입할 수 있습니다.

 

 

 

 

 

 

 

 

 

 

 

 

 

 

 

 

 

 

 

 

2012년 8월 보안 콘퍼런스 '블랙햇'에서 보안업체

 

인가디언은 인슐린 펌프 해킹을 시연했습니다.

 

해커가 마음만 먹으면 접촉하지도 않고 펌프 시스템

 

접속을 통해서 인슐린 투입량 조절에 성공한다는

 

내용입니다. 미국 FDA는 이같은 해킹 위협에 깜짝

 

놀라서 인슐린 펌프 제품에 대해 사용중지를 권고했죠.

 

 

 

 

 

 

 

 

 

 

 

 

 

 

 

 

 

 

 

 

 

사물인터넷이 우리에게 편리함과 쾌적함을

 

줄 수 있지만 그만큼 혹은 그 장점보다 더

 

위협적인 해킹을 우리에게 오픈하는 것입니다.

 

생활속 전자기기들이 인터넷으로 연결하면서

 

해킹기술도 함께 발전을 하고 있네요.

 

 

 

 

 

 

 

 

 

 

 

 

 

 

 

 

 

 

 

2013년 블랙햇에서는 스마트TV해킹이 시연이

 

된적도 있습니다. TV를 보는 우리의 모습이 스마트

 

TV에 고스란히 유출이 된것입니다. 실제로 CIA는

 

영국정보기관과 함께 개발한 악성코드를 사용해서

 

스마트TV를 해킹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TV가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이뤄졌다고 하네요.

 

 

 

 

 

 

 

 

 

 

 

 

 

 

 

 

 

 

 

 

사람과 서비스 사물간의 인터넷 연결을 강조하는

 

사물인터넷의 경우 한 기기에서 네트워크, 임베디드

 

플랫폼, 빅데이터 기술을 한꺼번에 구현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위협수단과 피해내용이 다양해집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조작, 사생활 침해, 의료사고 등은

 

사물인터넷의 확산과 함께 대비해야할 사항입니다.

 

 

 

 

 

 

 

 

 

 

 

 

 

 

 

 

 

 

 

 

사물인터넷의 해킹문제는 단순한 일상의 보안개념과

 

함께 인터넷과 관련된 모든 기기들의 무기화를 뜻하는

 

해킹문제와 위협입니다. 정보보안전문가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은행권 기업의 보안등도 취업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지만

 

조금더 멀리 비전을 제시한다면 인터넷 보안 자체에 대한

 

관심과 진로를 설정하는 것도 강하게 추천합니다.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