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019년까지 30개 목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019년까지 30개 목표

안녕하세요 :-D

내년부터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들!

기존에 선정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카이스트 충남대 한양대

이렇게 14개 대학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 추가 선정된

광운대, 경희대, 단국대, 조선대, 중앙대, 한동대

6개 대학까지 총 20개 대학이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서는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 실시, 소프트웨어 융합단과대학 설립 등

소프트웨어 학과의 정원도 확대하며 장학금도 지원을 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조선대에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이 간담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매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5개씩 추가로 선정해서

2019년까지 30개로 확대하겠다" 

라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경희대는 전공 맞춤형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바이오메디컬 빅데이터 분석 석·학사 연계 특성화 과정, 

지역사회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실시합니다. 

광운대는 데이터 사이언스, 콘텐츠테크놀로지, 

한국어지능정보, 사물인터넷(IoT) 전공을 신설하고

단국대는 인공지능(AI)을 반영한 6개 전공 트랙 운영, 

산학협력 프로그램, 바이오, 건축IT 등 

소프트웨어 융합전공 등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조선대는 4년 10학기제, 전공 트랙제, 

비전공자 소프트웨어 필수 교육 등을 추진하고 

중앙대는 맞춤형 트랙교육, 몰입형 코딩교육, 실전적 현장교육 등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개편합니다. 

한동대는 머신러닝 분야 취업연계 산학 장학 트랙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을 대학간에 공유하도록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등과 협력해서 

지능정보사회 대비  범부처적으로 고급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방안을 추진하겠다. ”

라는 뜻도 함께 밝힌 미래창조과학부 !

이 뜻에 맞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들을 잘 선정, 운영해서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