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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애기

드디어 장가가는 녀석

 

 

36세에 드디어 장가를 가네요

 

제 친구들과 몰려다녀서 장가 못갈줄 알았더만

 

그래도 장가를 가긴 가네요

 

다행이 이렇게 장가를 가서

 

얼마나 다행인지

 

이제 3놈 남았나..하~~

 

 

이때가 좋을때다

 

뭔 걱정이 있겠냐 ㅎㅎ

 

힘들어도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렴

 

다 좋은일이 있지 않겠냐

 

자알 생겼네

 

결혼 축하해븐다

 

우리 상건이 이제 다 커서 장가도 가네

 

 

 

저도 예전 추억이 나네요

 

저도 와이프랑 저렇게 떨릴때가 있었는데

 

그래도 지금 뭐 열심히 잘 살고 있는것 같으니까

 

저녀석도 잘 살거라고 봅니다.

 

 

친구 녀석이 맘에 든다고

 

결혼 사진은 안찌고

 

온통 이분 사진만 찍었길래

 

혹시 이분이 이글을 본다면

 

쪽지 한번 주세요

 

제 친구가 한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장가 못가고 있는 3명입니다.

 

이중에 한명인데

 

이글을 본다고 하더라도

 

힘들겠죠

 

이해합니다

 

그래도 성격이 괜찮은녀석들이니

 

한번은 기회를 줘보심이 어떨지요? ㅎㅎ

 

 

신혼여행가서 즐겁게 잘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모습을 또 이렇게 찍어서 보내줬네요

 

열심히 잘 살아라~ 강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