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막창 - 마루막창

대구점 투어를 하고 저녁때가 되어서 출출하다보니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대구에 왔으니 그래도 대구막창은 먹어줘야지

 

대구에 온것 아니겠어요~

 

학원 원장님께 대구점 막창 유명한곳이 어디냐고 여쭤보고

 

원장님이 추천해주신 마루막창이란곳으로 고고싱~!!!

 

 

 

여기가 정문인지 후문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정문이고 후문이고 둘다 경치가 쥑입니다

 

날씨도 덥고 후질근했는데

 

시원한 분수대 물을 보니까 가슴까지 시원해지는것 같더라고요

 

 

건너가라고 만들어놓은것 같아서

 

사뿐이 또 우리가 걸어가줬죠

 

예전에 시골에서 이런 징검다리 같은것 있었는데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왔다 간것 같네요

 

그만큼 괜찮다는거겠죠

 

여긴 일단 먹기도 전에 가게 자체가 너무 이뻐서

 

다들 좋아할것 같습니다.

 

 

서울에도 있더라고요~

 

다음에 기회되면 서울쪽에도 방문을 해봐야겠습니다.

 

마루막창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네요

 

 

소막창입니다.

 

돼지막창도 시켜서 먹어봤는데

 

아무래도 소막창이 더 맛있더라고요

 

그외에도 여러가지 진짜 많이 시켜서 먹었는데

 

먹느라 정신팔려서 고작 이거 한장 건졌습니다.

 

 

소스를 배합해서 요기다가 찍어먹으라고 하는데

 

제 개인적인 입맛에는

 

간장소스가 딱인것 같습니다.

 

뭐 개개인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달 설사때문에 고생했는데

 

너무 급해서 안익은것을 먹은건 아닌지 ㅠㅠ

 

 

다 먹고 담배 한대씩 피고 이제 각자

 

서울로~~ 부산으로~~

 

고고싱 합니다.

 

대표님 덕분에 대구막창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