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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맛집

차돌박이 전문점 돌배기집 강남역 - 회식 강남점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평소에 한번쯤 들려야하겠다고 생각한 돌배기를 집을 찾아갔습니다. 음식의 대명사 백종원의 체인점중에 하나인 가게입니다. 점심만 1-2번 먹어봤다가 언제가 한번 저녁에 고기 먹으로 와야지 라고만 생각하다가 이번 기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백종원 아저씨의 특유의 저 웃음 이러다가 대한민국에 식당은 백종원씨 가게밖에만 남을 것 같습니다. 실내에 내부 전경입니다. 다른 분들도 많아서 찍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왕 먹는것 야무지게 먹어야겠죠 친절하게 야무지게 먹는법도 알려주네요 ㅎㅎ 한번 야무지게 먹어봐야겠습니다. 차돌국밥은 점심에 먹었는데 평타는 하는것 같습니다. 홀이 생각보다 큽니다. 처음에만 반찬을 갔다주고 그 다음부터는 셀프로 해야하니까 그게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불판이 아름답습니다.. 더보기
성신여대 맛집 - 김통 저번주에 갔던곳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그동안 두드러기로 몸도 너무 힘들고 여러가지 일이 많다보니 ㅡㅡ 저희 직원중 한 oo 직원이 있는데 급여받았다고 밥을 한끼 산다고 하네요 그래서~ 콜~~~~ 맘같아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 다 불러서 회식을 하고 싶은데 오바인것 같고 ㅎㅎㅎ 와이프 불러서 간만에 저녁이나 먹자고 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오픈때 갔던곳이 있는데 기억에 남아서 재방문을 해보았습니다. 가게 이름은 김장김치찌개와 통구이전문점 줄여서 김통이라고 합니다. 예전보다 손님이 훨 많아졌습니다. 역시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들 입맛이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가게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골목길 조금 들어가야 나옵니다. 일을 마치고 간거라서 조금 어두워졌네요 오~ 오늘은 물주님이십니다. 뒤에 분은 너무 .. 더보기
[맛집] 한성대 찌개집 일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밤 10시네요 투벅투벅 힘든 발걸음을 옮기면서 집에 가는중에 와이프가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몸도 피곤하고 집에서 서로 밥차리고 치우는것도 귀찮아서 밖에서 먹고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평소에 왔다갔다하면서 봐두었던 김치찌개집으로 고고싱~ 가게는 크지 않습니다. 아니 작다고 표현하는게 더 맞겠습니다. 가게 이름이 그냥 " 찌개집" 심플하죠~ 국물의 기본 베이스를 소뼈로 하나보더라고요 단가 맞출라면 수입산 ㅎㅎ 메뉴판입니다. 밑에서 다른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제대로 찍지 못하고 간신히 이것도 찍었답니다. 와이프랑 먹어보니까 김치찌개에 고기추가정도 해서 먹어야지 고기를 제대로 먹을것 같습니다. 계란후라이 완전 굿 초이스입니다. 이쪽으로 가면 주방이 있습니다. ㅎㅎ 심령사진.. 더보기
종로5가 - 착한쭈꾸미 소갈비찜 이사님이 오랫만에 부서장들과 저녁이나 한끼 하자고 부르십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강남점에서 종로점으로 출발합니다. 강남 하늘입니다. 금방이라도 비를 쏟아낼 것 같죠? 근데 아직 비가 안오니까 일단 우산은 안챙기고 가봅니다. 다행이 버스 탈때까지는 비가 안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조금 지나니까 갑자기 비가 쏟아지더라고요 홍수 나는줄 알았습니다. 천만다행인게 버스타고나서 비가 와서 천만다행인것 같습니다. 오늘 메뉴는 원래는 용두동 쭈꾸미인데 비도 조금씩 내렸고 가기도 귀찮아서 근처에 있는 쭈꾸미집을 가기로 정했습니다. 주 메뉴가 매운돼지갈비찜과 철판쭈꾸미입니다. 골목안쪽으로 들어가라고 하네요 그럼 불쭈꾸미를 먹으로 가볼까요? 얼마나 매울런지? 또 오늘도 땀으로 샤워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들어가는 .. 더보기
강남점 카페 파스타 점심에 강남역 근처에 있는 "카페 파스타"라는 곳에 가서 간만에 파스타를 먹고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식당에 대한 평가를 별로 표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표기를 할 예정이고요 원래는 사무실 근처에 있는곳으로 갈려고 했는데 마침 오늘 부터 여름 휴가 갔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이 괜찮은곳이 있을까 찾다가 OO이사님이 한번 가본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입구와 전체적인 가게의 분위기는 깔끔하니 나쁘지가 않습니다. 심플한 느낌의 식당입니다. 기본 셋팅입니다. 파스타 시켰는데 나이프는 어디다 쓰라는건지? 파스타를 잘라먹을가? 식전빵을 잘라먹을까? . . . 오이피클을 잘라 먹는게 제일 맞는 답일것 같습니다. 불 때는(?) 요리 나오면 여기다가 불 켜놓고 끓여먹.. 더보기
한성대 맛집 - 혜화면옥 오늘 아침에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할려고 핸드폰을 열심히 보고 있다보니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거즘 매일 난 외식을 하고 있는것 같다는 ㅋㅋㅋㅋ 살이 괜히 찌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당연한것은 없다고 하던데 내가 살찐것은 당연한것 같고요 보니까 그만큼 먹고 다닌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인 냉면을 소개 합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싫어하는 음식이 있는것은 아니지만요 암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보고 나서 언젠가는 한번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갈 시간이 되어서 한성대에 있는 혜화면옥을 갔습니다. 어디 냉면집이던 마찬가지겠지만 냉면집의 기본 메뉴들은 거즘 비슷합니다. 여기가 특히한게 홍어회무침이 있다는게 조금 특이합니다. 냉면집에 홍어회무침이라 비빔냉면에 싸먹으면 맛이 괜찮..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