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술 마시고 지친 직장인들에게 최고인 장소를 오늘 발견했답니다.
오로지 라면과 김밥을 파는 곳인데
꼭꼭 숨겨져 있더라구요.
간판도 '라면 김밥' 이렇게만 되어있고
식당이라고 하기에는......장소가 협소하지만
라면을 기가막히게 파는 곳이었답니다.
돈없고 배고플때 여기에서 한 끼 하셔도 되고
해장하고 싶거나 속이 허 할때 여기가 최고랍니다.
나만의 맛집이기때문에 비밀로 하고 싶지만
힌트(?) 적인 사진을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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