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 !!!!
어제는 감기때문에 하루종일 기침을 해서 그런건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집에 갈 힘이 없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를 꼬셔서 돈까스 집으로 돌진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제가 근무하는 종로3가역에서 종각역으로 가는 길인
종로와 종각역 사이에 있는 종로돈까스 였습니다.
남자친구는 안심까스
저는 모듬정식 !!!!!!
원래 다들 정식 정도는 먹는 거 아니였어요?
아주머니께서 자연스럽게 정식을 남친에게 주길래
"제껀데요"
라고 했더니 놀라시더라구요..
왜 때문이지...??
음.. 사실 양은 많지 않았습니다.
나는 정식을 시켰는데 왜 다 먹고서도
배가 고픈가 했었는데
사진을 다시 보니 이유를 알 것 같네요 ㅋㅋㅋ
오히려 안심이 더 많이 나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게 이런 뜻인가봐요
물론! 저 우동은 나의 것 ㅎㅎㅎㅎ
돈까스와 우동 다 맛이 있었습니다.
양이 조금 부족한게 아쉽기는 했지만..
(다 먹고서 핫도그와 빵을 더 사먹은건 비밀인걸로........................)
종로 종로돈까스
종각 종로돈까스
종로와 종각역 사이에 있던 종로돈까스 후기는 이렇게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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