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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애기

이색데이트(팝아트) - 주말 데이트

오늘은 와이프와 주말 데이트를 하러 갔습니다.

 

일요일 출근을 하고 퇴근해서 6시에 찾아간 곳은 인터넷에서 보게 된 팝아트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둘이 뭘 같이 해본게 너무 없는것 같아서

 

추억도 만들고 인테리어에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아서 예약하고 고고싱

 

와이프가 배가 고프다고해서 잠깐 초밥집 들려서

 

순식간에 초밥을 후루룩 먹어치우고

 

급히 먹어 치우다보니 사진도 없다는것~ ㅋㅋㅋ

 

이제부터 팝아트의 현장으로~

 

 

 

밑그림에 색채를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얼굴부터~ 여기까진 귀신같습니다.

 

 

저녁엔 저희까지 포함해서 2팀이었습니다.

 

저희보다 일찍 오셔서 ~~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ㅋㅋ

 

 

바탕까지 제법 다 칠해졌네요~

 

 

오~ 이제 제법 티가 나네요~

 

 

머리색깔은 부라운으로 넣어봤습니다.

 

우린 커플이니까 같은 색으로`~

 

 

이제 거즘 막바지에 들어갑니다.

 

입슬도 칠하고 눈썹도 그리고~

 

 

이제 마지막 선만 따면 끝입니다.

 

벌써 시간이 2시간이 흘렀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집중했네요~^^*

 

 

 

 

완성 후 ~~

 

이야 멋지네요~ 실물보다 더 잘나온것 같은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