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맛집] 고기집 선비옥

직원들과 어디를 갈까? 고민하면서

 

한없이 투벅투벅 걸어가다가

 

선비옥이란 간판을 보게 됩니다.

 

예전에 한번 가서 갈비 먹은 기억이 있는데

 

다시 한번 가봤습니다.

 

 

 

가게는 보는바와 같이 허름합니다.

 

저 같은 아저씨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기입니다.

 

다소 투박하지만 정겨운 느낌이 난다고 할까?

 

암튼 그런 분위기 알죠?

 

 

오늘 술을 같이 마신 녀석들입니다.

 

용현, 진필, 정우

 

차기 팀장들 준비하고 있는 녀석들이죠

 

 

구수한 된장찌개가 나왔네요

 

역시 고기는 된장찌개랑 같이 먹어야겠죠

 

한우함소 소고기를 시켰는데

 

왜 고기 사진은 한개도 없을까요?

 

그렇게 맛있었던게 아니었는데

 

술먹기 바빴나? ㅎㅎㅎ

 

암튼 고기도 먹었습니다.

 

설마 직원들 데리고 먹으면서

 

된장찌개만 먹었을까요? ㅋ

 

 

먹는중에 갑자기 비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안쪽으로 들어가서

 

술을 몇잔 더하기위해서

 

육회를 시켰습니다.

 

그나마 소고기등심보다는

 

육회가 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선비옥을 2번 가본 느낌으로는

 

여긴 돼지갈비가 딱인것 같습니다.

 

개개인마다 입맛이 차이는 있겠지만요^^*

 

 

 

개인적인 평가

 

맛 ★★☆☆☆

 

서비스  ★☆☆☆☆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