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숨은 맛집

종각역 란카하우스 퇴근 후에 맥주 한잔



안녕하세요



어제는 퇴근하고 친구들과 맥주를 마셨습니다 >.<


퇴근 후에 마시는 맥주는 역시 최고예요!!


종각에서 만난 친구들과 너무 많은 가게들에 방황을 하다가..


3층에 예쁜 가게가 있길래


바로 저기다!!




하고 들어간 란카하우스입니다.


창가쪽에 저 기둥처럼 보이는 것들은

쇠사슬이에요 '-';;

쇠사슬에 꽃이 엮여있는 거였는데


실제로 보면 굉장히 여성여성한 것이 예쁘더라구요^_^

역시나 실내에도 여자분들이 많았습니다.


다트 기계도 있고 인형뽑기도 있고 이름모를 오락기계들도 있었어요!




맥주 절친 감자튀김 등장!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네명이었는데 남기고 왔다는..




와일드한 친구들 덕분에^^


맥주 사진은 이 한장으로 끝났습니다........허허


기네스와 카스, 기네스와 호가든을 합친 맥주칵테일을 마셔봤는데 


흑맥주 맛이 강하면서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


이후에 시킨 맥주와 칵테일들도 맛이 좋았어요!


분위기가 좋아서 더 맛있게 먹고 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