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조국의 독립을 외치다 - 안성 3.1운동 기념관
안녕하세요 IT 메쌤입니다 ㅎㅎ
어제 3.1절 잘 쉬셨나요?
저는 어제 3.1절 맞이해서 다녀온
안성 3.1운동 기념관을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구입니다 3.1절을 맞이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습니다
기념관 앞에 카페를 기준 앞,뒤로
주창장이 200석씩 있는데
꽉찼더라죠ㅎㅎ
국민들의 애국심이 절로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기념관에 들어가면
정면에 위치한 광복사 입니다
이 사당은 1919년 3.1운동 당시
안성 지역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 25분과
애국지사 206분의 위채를
봉안한 곳입니다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고개숙여 명복을 빌고
희생정신을 가슴 속 깊이 새깁니다
기념관 왼쪽에 위치한 전시관 입구에 위치한
"자연이 된 사람" 입니다
숲을 상징하는 나무들로
평화를 갈망하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함으로써 밝고 평화로운 미래의
의지를 표현했다고 쓰여 있습니다
전시관 입구인데요 3.1절을 맞이하여
기념관에서도 태극기 만들기, 태극기 그리기
태극기에서 사진찍기등
여러 이벤트들은 준배해놨습니다
전시관 입구에 위치하여
독립투사들이 독립운동을 하다 수용되었던
수용소 입니다
바깥에서 저 문을 통해 바깥에서 안쪽을 보면
내부가 훤히 보일 수 있도록
장치 되어 있는데요
안에서 바깥을 보면 감시자의
눈밖에 보이지 않더라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전시관 안쪽입니다
조선총독부의 신문에 대한 최은식 열사의 진술 中
"나는 전부터 조선독립을 희망하고 있었다"
입구 부터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말씀이었습니다
실제 3.1운동 당시 사용했던
태극기 입니다
3월 1일 오후 2시에 민족대표들이 모여
독립선언식을 태화관에서 거행하였습니다
그 후 자진신고하여 처벌을 받은
민족대표 33인 재판기록 및 판결문입니다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금후에도 독립운동을 할 것인가?
하는 일본인 재판장의 질문에 그렇다.
언제까지라도 그마음을 고치지 않을 것이다.
만일 봄이 없어진다면 정신만이라도
영원토록 가지고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만해 한용운
"독립이 없는 백성으로 평생에
설움과 부끄러움과 애탐을 받는 나에게는,
세상에 가장 좋은 것이 완전하게
자주 독립한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보다 죽는 일이다" -백범 김구
"우리가 만세를 부른다고
당장 독립되는 것은 아니오
그러나 겨레의 가슴에 독립정신을
일깨워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꼭 만세를
불러야 하겠소" -의암 손병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한 독립투사분들의 고결한 희생정신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