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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애기

상반기 채용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IT용쌤입니다. 취업난이 극심해지고

 

있는 지금 상반기 채용시즌이 오면서 주요 대기업들은

 

상반기 채용일정을 확정하고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채용은 구직자나 인사담당자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극심한 시즌이라고 하네요.

 

 

 

 

 

 

 

 

 

 

 

 

원서접수 마감날에는 대략 100여통의 전화를

 

받는 것은 일상이고 자기소개서에 대한 문의부터

 

입사지원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는 하소연과

 

불만을 들어주느라 굉장히 힘들다고 인사담당자는 말합니다.

 

 

 

 

 

 

 

 

 

 

 

또한 면접시즌에는 면접날 갑자기 일정조절을 부탁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급한 사정이 생겨서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간등은 용인가능한 범위에서 조정을

 

하더라도 타 면접자와의 형평성을 위해서 따로 체크는

 

해두고 있다고 하니 주의를 하셔야겠네요.

 

 

 

 

 

 

 

 

 

 

 

또한 지원자 부모의 극성스러운 전화도 문제라고 합니다.

 

자식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잘못된 애정은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죠. 절박한 마음은

 

알고 있지만 도가 지나치면 입사평가의 감점요소가 됩니다.

 

 

 

 

 

 

 

 

 

 

 

 

 

절박한 취업준비생도 이해가 가고 극성스러운 문의를

 

많이 받아 스트레스를 받는 인사담당자도 이해가 됩니다.

 

조금이라도 서로를 이해하고 여유를 가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