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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애기

회사에서

하도 하도 작성할 내용이 없어서 이모디콘 놀이나 해볼려고 합니다.

 

주제 : 회사에서~~

 

 

 

어제는 부서장들 회식이 있었습니다.

 

연속 2일 술자리다보니 아무래도 술이 잘 안들어가더라고요

 

술은 안들어가도 또 우리가 밥은 잘 들어가는 체형이잖아요

 

 

1차에서 삽겹살을 배터지게 먹고

 

2차로 맥주집에서 맥주 한잔을 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문자가 오더라고요

 

와이프문자

 

안들어올래?

 

전 답장을 보냈습니다.

 

상무님이 주최하는거라서

 

내 문자

 

제가 주최한 회식이 아니었거든요

 

와이프에게 문자가 다시 오더라고요

 

와이프문자

 

자리가 쉽게 빠져나가기 힘든 자리라서

 

내 문자

그랬더니 다시 문자가 오네요

 

와이프문자

 

내 문자

 

가는길에 와이프가 치킨을 사오라고 하더라고요

 

후라이드반 양념반으로

 

욕심만 많고 개성이 없습니다.

 

그래도 사오라고 하니까

 

치킨을 사서 집으로 갔습니다.

 

날씨가 워낙 더웠던지라 거의 뛰어가다시피 가서

 

와이프에게 치킨을 줬죠

 

 

칭찬 받았네요^^*

 

날씨가 너무 더운탓에 바로 샤워를 하고 잠을 청하는데

 

더운 날씨 탓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1시가 다 되어가더라고요

 

생각을 아무리 많이 해봐도

 

결국은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일이 생기겠죠

 

다음 포스팅까지 몸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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