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애기

스타크래프트 최상위권 선수들의 컨트롤

 

 

 

 

 

 

 

 

 

 

 

 

 

 

 

 

 

 

 

 

 

20대 이상의 경우 어렸을때 스타리그나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보면서 자라온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저역시 그래왔고 말도

 

안되는 것 같은 플레이나 명장면을 보고 소름이

 

돋았던적이 많았답니다. 오늘은 스타크래프트

 

최상위권 선수들의 컨트롤 화면들을 훑어보고

 

잠을 깨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까요~?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장면이에요.

 

스커지를 보고 드랍쉽에 u를 찍은채로

 

지그재그 흔들면서 스커지가 부딪치지

 

않도록 컨트롤 하는게 놀라워요...ㅋ

 

 

 

 

 

 

 

 

 

 

 

 

 

 

 

 

 

 

 

 

 

 

 

 

 

 

 

 

 

 

컨트롤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순간적인

 

센스가 돋보이는 장면이에요. 스커지에게

 

뮤탈 사거리가 닿지 않으니까 자기 가스

 

채취건물을 때려서 쿠션 데미지로 스커지를

 

잡아냅니다. 큰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저런게 쌓이다 보면 차이를 만들어 내겠죠.

 

 

 

 

 

 

 

 

 

 

 

 

 

 

 

 

 

 

 

 

 

 

 

 

 

 

 

 

 

 

 

김택용은 일반적으로 프로토스 게이머들은

 

손이 느리다는 평을 받는 것과는 반대로

 

엄청난 손속도와 함께 멀티 태스킹 능력을

 

보여주는데 미니맵에 노란점이 찍힌 것을

 

보자마자 커세어의 진로를 틀어서 스커지가

 

커세어를 제거하는 것을 막습니다. 한기 한기

 

저렇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대단하네요.

 

단순히 게임이라고 치부하기 보다는 자신의

 

분야에서 정말 노력했다는 증거로 보입니다.

 

저도 제 분야에서 많이 노력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