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손습진의 원인과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따발총입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요즘 같이 환절기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각종 피부질환이 일어나기 쉽고
악화를 반복하다보면 만성화가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손습진이라고 하면 주부습진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주부들의 경우 요리와 청소 등으로 물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고,
습해져서 가려움증이나 붉은기가 나타나기도 하고,
긁어서 상처가 생기는 경우에는
염증이나 진물까지도 발생하게 된답니다.
손습진은 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손습진이 일어나는 경우에 생활관리는
우선적으로 발생 부위에 자극을 최대한 피하고,
물기를 닦은 후에 핸드크림을 통해 보습을 꼼꼼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습진의 원인은 몸 안에서 찾아볼 수 있죠.
손가락에 나타나는 습진과 손바닥에 나타나는 습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손가락에 나타나는 증상의 원인은 말초순환력 저하에 있습니다.
보통 소화기능이 많이 떨어지고 마른 여성들에게 잘 나타지요.
손가락에 주로 나타나는 경우 내부순환력을 높여,
손으로의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바닥에 나타나는 증상은 꼼꼼하고
예민한 성격을 가진 분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손습진 증상이 아주 심할 경우가 아니에는
대부분 대증치료제를 사용한답니다.
가려움증을 줄이기 위해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며,
염증/진물을 동반하는 증상의 경우
항생제와 소염제를 사용합니다.
보통 이런 대증치료제를 사용하여 증상이 완화되면
손습진이 나았다고 생각하여 치료를 금방 중단한답니다.
하지만 피부로 나타나는 질환은 대부분 몸 안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또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이 있죠.
또한 오랜기간 대증치료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손습진 치료기간이 더욱 더 길어지게 되고,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손습진 환자들은 치료와 더불어
꾸준한운동, 순환력 개선을 위한 음식 꼭꼭 씹어먹기,
충분한 수면등의 생활관리를 병행해야합니다.
손습진은 만성화 되기 전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생활습관들을 개선한다면 재발없이 깔끔하게 치료가 가능하다는것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