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 심화과정 자료구조 공부!!
안녕하세요~!! 따발총입니다~!!
오늘은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을 도와주는
C언어의 심화과정, 자료구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구조는 일단 C언어, C++처럼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한
새로운 컴퓨터 언어는 아닙니다.
자료! 즉, 데이터가 어떻게 모여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과정인데요.
쉽게 설명을 다시하자면 컴퓨터의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을 하고
어떻게 꺼내 쓰는게 효과적일지 고민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그림과 같은 시각적인 자료가
이해를 돕는데 훨씬 더 효율적이겠죠??
그림에서 보이는 연필과 색연필 같은 필기구들을
자료(데이터)라고 생각을 한번 해보자고요.
사용자는 각각 상황에 맞게 필요한 필기도구들을 찾아 써야합니다.
하지만 왼쪽 그림처럼 아무런 규칙 하나 없이 뒤죽박죽 섞여있다면
필요한 필기도구를 찾으려고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고
효율성 또한 엄청나게 떨어지게 됩니다.
필요할 때마다 빨리 찾아서 써야 하는데 말이지요.
반대로 그림의 오른쪽편을 살펴볼까요??
필기도구의 색깔별로, 그리고 종류별로 일정한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에 따라 분류하여 정리를 한다면
필요할 때마다 시간낭비를 하지 않고 바로바로 꺼내 활용하기 좋겠죠??
자료구조는 프로그래밍의 한 과정입니다.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공부들이 필요한데요.
가장 많이 알려진 C언어나 자바 같은 것들은
말 그대로 기본적 언어에 속한 부분이라면
자료구조는 문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좋으실겁니다.
그만큼 기초적으로 C언어를 먼저 공부를 한 다음
자료구조를 공부해야 큰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는거죠.
C언어의 함수와 포인터, 구조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자료구조의 알고리즘들을 C언어로 구현해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능동적인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자료구조 공부는 필수적으로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