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맛집

오장동맛집 - 오장동 함흠냉면

이야기쟁이 2016. 10. 12. 11:38

전 개인적으로 냉면을 너무 좋아합니다.

 

면 종류는 다 좋아하긴 하는데 그중에서 냉면을 제일 좋아합니다.

 

오장동 함흥냉면이라고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입니다.

 

저도 여러번 들어서 언젠가는 한번 먹어봐야 하는데

 

이런 생각만 하고 있었던 찰나에~~

 

이런 기회가~ㅎㅎㅎㅎㅎ

 

약속이 있어서 갔다오는길에 나와보니 바로 옆에

 

오장동 함흥냉면집이 있네요

 

제가 간곳이 오장동이었나봅니다. ㅎㅎ

 

을지로4가인가 간것 같은데..거가 거기인가 보네요

 

암튼 반가운 마음에 얼릉 냉면집으로 들어갔죠~

 

 

몇 군데 있었는데

 

그나마 제일 오래되고 전통있어 보이는곳으로

 

고고싱

 

 

냉면집은 다 거기서 거기죠

거가 거다

육수, 식초, 겨자, 다데기 등등

 

 

그래도 인테리어는 깔끔하죠

 

냉면집도 요즘은 워낙 대형화 된곳이 많아서

 

건물들이 다 으리으리 합니다.

 

 

 

1,2인이 먹을수 있는 공간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요즘은 싱글족이 많아서 그런지

 

1,2인 공간이 많은것 같습니다. 

 

 

육수~

 

그집 냉면맛은 육수를 먹어보면 안다고 합니다.

 

육수는 그냥 보통은 가는 편인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런 종류의 육수는 아니지만요

 

그래도 보통은 가는것 같습니다.

 

 

 

전 둘이 갔습니다. ㅎㅎ

 

비빔냉면...

 

냉면좀 먹어본 사람들은 비냉을 시켜서 먹다가

 

찬육수를 시켜서

 

물냉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물냉면

 

냉면 좀 먹어본 사람은 물냉을 시켜서 먹다가

 

다데기를 넣어서 다른 맛을 즐기는 편입니다.

 

함흠냉면 딱 거기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비싸기는 징하게 비싸네요

 

9천원 이상합니다.

 

웬만한 정식보다 비싸네요

 

배는 부르지도 않고만

 

 

비싸죠? 비싸

 

암튼 그래도 오장면옥 먹고 와서 기분은 좋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힘든 하루가 되겠지만

 

다 같이 한번 웃을수 있는 그날까지

 

 

여기가 맛나 모르겠네.ㅋㅋ

 

암튼 개인적인 맛 평가

 

★★★☆☆

 

서비스 ★★☆☆☆

 

가격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