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화이트해커 - 스펙을 무시할 순 없다.

 

 

 

 

 

 

안녕하세요, KG아이티뱅크 용현쌤입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함게 뜨는 직업이며

 

고졸도 취업이 쉽다는 화이트해커라는 직업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랍니다. 화이트해커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스펙보다는 실무능력을 중시해서 고졸도

 

취업이 쉽다! 라는 이야기가 많아요.

 

 

 

 

 

 

 

 

 

 

 

 

 

 

 

 

 

 

 

 

 

 

 

 

 

 

 

 

 

 

 

 

 

 

 

 

 

 

 

먼저 고졸도 화이트해커로 취업할 수 있다!는 맞는

 

말이에요. 우리나라의 IT구조에서 화이트해커의

 

숫자는 부족하고 기업에서도 많은 인력을 요구하고

 

있어요. 하지만 한가지, 우리나라에서 스펙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조건이랍니다. 고졸과 대졸의 차이는

 

어느정도 존재하고 서류에서도 지원자격요건으로

 

분류를 해서 인원을 선발하기도 합니다.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고졸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의 부족한 스펙을 채우려는

 

노력, 기술면접에서 차이점을 보여줄 수 있는

 

실무능력을 채우는 노력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것이랍니다. 물론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꼭 해야만 하는 일이란걸 알아두세요.

 

 

 

 

 

 

 

 

 

 

 

 

 

 

 

 

 

 

 

 

 

 

 

 

 

 

 

 

 

 

 

 

 

 

 

 

 

 

 

 

 

 

 

사실 고졸과 대졸의 취업에 차별을 두는 것은

 

기업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에요, 4년간의 전공

 

교육과 관련 활동이 있고 없고를, 스펙이 주는

 

기대감은 당연하니까요, 화이트해커로 취업을

 

노리는 고졸분들은 학점은행제로 최소한의

 

전공 학위를 취득함과 동시에 자격증을 통한

 

이론적 지식을 증명하는 것은 필수랍니다.

 

 

 

 

 

 

 

 

 

 

 

 

 

 

 

 

 

 

 

 

 

 

 

 

 

 

 

 

 

 

 

 

 

 

 

 

 

 

 

 

 

 

 

자격증과 학위 취득이후에는 준비해야할 사항으로

 

포트폴리오가 있어요. 고졸 화이트해커의 경우

 

실무능력을 통해 전공자와 차이가 없는 혹은

 

전공자보다 실무능력에서는 강점을 보인다는 점을

 

어필해야 하기 때문에 국비지원을 통한 프로젝트

 

과정과 결과물을 만들어 강점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화이트해커라는 목표를 잡은 고졸분들, 목표 설정과

 

비전을 보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앞서가려는 노력 없이는 분명 힘들고

 

중도 포기하게 될겁니다.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는 지는 학생 개인의 상황에

 

맞게 알려드릴 순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학생분들의 의지랍니다. 고졸이라는 학력 한계를

 

뒤집고 전문직인 화이트해커로 진출하고 싶은

 

분들은 의지를 다지고 전문적으로 준비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