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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맛집

강남역맛집 - 홍콩반점

오늘은 뭘 적을까 고민하던중? 

 

점심먹으로 가는길을 포스팅을 해보면 어떨까 하고 오늘의 주제로 정해봤습니다.

 

 

저희 점심시간은 1시부터 2시까지입니다.

 

사진을 잘못찍었네요 ㅠㅠ

 

너무 배가 고파서 빨리 찍고 간다는것을

 

미쳐 확인도 안하고 가느라..

 

1시인지도 모르겠네요

 

 

제 자리에서 현관문까지 거리 10미터?

 

암튼 가깝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갑니다.

 

관절이 안좋아서~ㅋㅋ

 

사무실에 3층이라서 걸어다니기는 조금 힘듭니다.

 

직원들은 걸어다니기도 하던데

 

전 아직은 무리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엘베를 이용해봅니다.

 

 

 

나가기도 전에 벌써 더워질려고 하네요

 

벌써 여름이 온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제는 제법 날씨가 덥습니다.

 

 

식원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중국집에 가고 싶어서

 

강남점 맛집인 홍통반점을 식원을 받아옵니다.

 

체인점이라서 동네들 있긴 한데

 

제가 먹어본곳중에서는

 

강남점 홍콩반점이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로 괜찮고

 

탕수육과 군만두두 완전 먹을만 합니다.

 

 

여름이라서 냉짬뽕과 차가면이라는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제 입맛에는 좀 아니던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더라고요

 

 

 

주문 시키는데입니다.

 

중국집 같죠~~

 

 

 

전 짬뽕밥

 

직원들은 짜장밥을 시켜놓고 단무지를 보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심때마다 손님이 많은편이라서

 

오늘은 10분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홍콩반점의 짬뽕의 맛은 불맛인것 같습니다.

 

야채를 먼저 볶아서 사용한것 같은데

 

그 불맛 특유의 향이 저한테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웃님들도 강남역 근처에 오실일이 있으시다면

 

오늘은 짬뽕 한그릇 어떠세요?